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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궁금증! 뼛속가지 다르다! 뇌동맥박리 ㅋㅋ나도놀랐엌ㅋㅋ

by zss2v4y6wos6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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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내경이 좁아지거나 혈관이 막히게 되어 뇌출혈을 일으킵니다.
이 질환의 평균 연령은 45세로 중년의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보고에 따르면 내경동맥의 경우는 전체 뇌졸중의 2.
5%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척추동맥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기저동맥, 내경동맥, 중대뇌동맥, 전대뇌동맥, 후대뇌동맥, 후하소뇌동맥의 순으로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30세 이하는 지주막하출혈을 동반하지 않는 내경동맥의 박리가 많이 발생하고, 30세 이후에는 지주막하출혈을 주로 일으키는 후순환계 동맥의 박리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인은 크게 자발성과 외상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외상성은 젊은층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기존의 혈관벽에 이상이 있던 곳에서 외부의 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와 뇌혈관조영술을 시행할 때 카테테르 끝에 자극을 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자발성과 관계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질환으로는 섬유근이형성증, 낭성내벽괴사, 마판증후군, 동맥경화증, 다카야스 혈관염, 매독, 다낭포성 신장, 결절성 혈관주위염 등이 있습니다.
박리된 혈관내벽이 혈관내경을 좁히거나 막게 되는 경우, 박리된 혈관내벽 주위의 혈전의 색전에 의한 경우, 박리된 혈관외벽이 터져 지주막하출혈을 일으키는 경우에는 증세가 나타납니다.
부위별 증세는 다음과 같다.
① 내경동맥박리 : 초기 증세는 일반적으로 두통이 나타납니다.
눈 주위의 두통이 많이 나타나고, 귀 주위나 귀 뒤쪽의 두통, 전두부 두통, 측두부 두통 등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또한 내경동맥 주위의 교감신경절을 침범하여 호너증후군을 일으켜 이환된 부위에 안검하수 및 동공축소 등이 나타납니다.
이밖에도 반신마비·감각이상 등 국소적인 허혈에 의한 증세, 경부 통증, 실신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② 척추동맥박리 : 초기 증세로 보통 경부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주로 후두부에서 시작하여 뒷목까지 포함하는 통증인데 그 정도가 매우 심합니다.
주로 지주막하출혈에 의한 증세가 나타납니다.
 치료방법은 그 원인이 출혈이 아닌 경우에는 항응고제를 투여합니다.
출혈이 있거나, 색전에 의한 증세가 반복적으로 지속되면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합니다.
수술방법으로는 자가정맥이식술, 내경동맥·외경동맥 우회술 등이 있습니다.

요번 포스팅 주제는 뇌동맥박리 을 조사하여 알아보았는데요.마음에 좀 드시나요?그럼 오늘도 성공적인 하루 되세요.이상 먀리큐 인사드립니다.씨유레이러~안뇽~